커뮤니티2
-
속초22.1
북춘천32.7철원29.7동두천30.2파주30.1대관령24.6춘천31.5
백령도17.4북강릉19.6강릉22.5동해19.6서울33.0인천28.2원주32.3울릉도22.2수원30.4영월31.1충주31.6서산27.4울진19.2청주33.0대전31.6추풍령29.1안동31.0상주31.4포항27.0군산30.2
대구32.1전주31.7울산26.9창원29.0광주29.0부산24.2통영23.3목포27.3여수24.5
흑산도20.7완도26.8고창29.8순천27.2홍성28.7서청주30.9제주25.1고산23.3성산24.9서귀포25.2진주28.0강화27.7양평31.3이천32.2인제30.6홍천31.6태백28.8정선군31.3제천30.2보은30.8천안30.7보령26.3부여31.3금산31.6세종30.6부안30.4임실28.9정읍30.7남원31.1장수29.7고창군29.6영광군28.3김해시28.2순창군29.7북창원29.6양산시29.0보성군27.4강진군28.1장흥26.9해남28.1고흥27.8의령군29.2함양군31.7광양시28.1진도군24.6봉화28.6영주30.1문경30.5청송군31.9영덕25.8의성32.9구미31.4영천30.8경주시33.1거창30.9합천31.3밀양30.8산청30.0거제27.1남해29.4북부산27.6 - 2025.06.15(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5,704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