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29.1북춘천26.6철원25.6
동두천26.3파주26.0대관령22.7춘천26.8백령도26.6북강릉28.6강릉30.4
동해29.6서울27.4인천26.3원주27.1
울릉도29.0수원26.8영월25.3충주27.2서산27.5울진30.4청주28.8대전28.0추풍령25.6안동26.3상주27.1포항28.2군산27.9대구27.6전주28.9울산27.8창원26.9광주26.4부산29.2통영25.6목포27.6여수25.3흑산도26.9완도29.7고창28.1순천23.4홍성28.0서청주27.1제주29.1고산28.2성산27.3서귀포28.9진주23.3강화25.9양평26.3이천27.4인제25.2홍천27.3태백25.1정선군27.2제천24.7보은24.3천안26.1보령29.3부여27.3금산25.4세종27.5부안27.1임실24.7정읍27.4남원24.6장수21.5고창군27.9영광군27.2김해시27.7순창군24.3북창원27.9양산시27.9보성군28.2강진군27.6장흥26.8해남28.0고흥28.7의령군24.9함양군23.7광양시27.1진도군28.2봉화25.4영주25.5문경25.3청송군27.3영덕28.6의성25.8구미27.5영천26.7경주시28.6거창23.7합천24.9밀양26.8산청23.6거제26.9남해24.6북부산28.5 - 2025.07.22(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6,057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