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체코의 유로존 가입 조건 평가와 정치적 논쟁(2017.07.11)
☐ 2017년 6월 루스녹(J. Rusnok) 체코중앙은행장이 유로존 가입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다는 입장을 밝힘.
☐ 연립정부를 주도하는 사회민주당의 소보트카(B. Sobotka) 총리 역시 더 이상 통화동맹 가입을 미루지 말고 유로존 가입을 위한 명확한 일정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함.
☐ 연립정부의 주니어 파트너 정당이며 2017년 10월 총선 승리가 예상되는 불만족시민행동(ANO)의 바비쉬(A, Babiš)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유로존 가입 문제는 차기 정부에 맡기자며 이에 반대하고 있음.
☐ 2014년 이후 유로존 가입을 위한 마스트리흐트 수렴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입 여부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링크 : http://www.emerics.org/cee/column_interview/interview.do?action=detail&brdno=110&brdctsno=220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