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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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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하는 슬로바키아 초콜릿시장(2016.12.10)

꾸준히 성장하는 슬로바키아 초콜릿시장
2016-12-19 최규철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무역관

- 2021년까지 1%대 꾸준한 성장 예상 –

- 웰빙·건강에 관심 커 저설탕·카카오 함량 높은 제품 인기 –



□ 초콜릿 제품

  

  ㅇ 슬로바키아의 초콜릿 제과산업은 2016년 현재까지 전년대비 1%포인트 증가한 2억 9,20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함.

    - 매출량 자체는 다소 감소했지만,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초콜릿을 선호하기 때문에 초콜릿의 단위가격이 상승해 매출액은 증가했음.

    - 초콜릿 제과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Seasonal chocolate 제품임. 2016년에는 전년대비 2%의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2016년 산업 내 1등 기업은 Nestlé Slovensko sro로 약 27%의 점유율을 보임.


Seasonal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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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2016년에서 2021년까지 초콜릿 제과의 매출액은 2016년 매출액 대비 연평균 약 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 규모가 3억 200만 유로에 달할 전망


□ 경향


  ㅇ 2015년과 2016년에 코코아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다크 초콜릿의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

    - 일반 밀크초콜릿이나 초콜릿이 포함된 제품 판매량은 미량 감소했는데,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에 기인

    - 현재 슬로바키아 성인인구의 비만율은 20%에 이르며, 이에 저칼로리·낮은 설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임.


  ㅇ Milka, Lindt와 같은 서유럽·폴란드 산 수입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바, 로컬 초콜릿 제조업체에는 위협이 되는 상황임.


  ㅇ 2016년 초콜릿제과의 전반적인 평균단가는 3%가량 상승했음. 1kg당 약 10유로인 현 상황에서 2021년 1kg당 약 11유로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2016년 평균단가 상승의 원인은 잦은 엘니뇨 현상으로 코코아 수확량 감소

    -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기 때문에 코코아 함량이 높고, 저칼로리·낮은 설탕 함량의 고가 제품들이 많이 생산, 평균단가 상승


초콜릿별 시장점유율(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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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유통채널


  ㅇ 유통채널은 2016년 편의점이 가장 큰 점유율 29%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슈퍼마켓 23%, 하이퍼마켓 19%, 할인점 17%의 점유율을 보임. 최근에는 식료품 소매 전문점, 농장 등에서 판매되는 초콜릿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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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현지 유통 주요 업체

업체별 시장점유율(%)


2012

2013

2014

2015

2016

Nestlé Slovensko sr

28.8

28.1

27.8

27.3

27.2

Mondelez Slovakia as

-

-

27.9

26.5

25.8

Ferrero Ceska sro

6.9

7.2

7.3

10.6

11.0

Lidl Slovenská

3.0

3.2

3.4

3.8

3.8

Mars SR kom spol

3.9

4.0

3.8

3.7

3.6

Tesco Stores SR as

2.6

2.6

2.6

2.6

2.6

Kraft Foods Slovakia as

27.8

28.4

-

-

-

기타

27

26.5

27.2

25.5

26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ㅇ 2016년, Nestlé Slovensko sr은 브랜드 Orion의 꾸준한 매출로  27%의 점유. 그 뒤로 Mondelez Slovakia as가 26%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


  ㅇ 점유율 상승이 가장 빠른 회사는 Ferrero Ceska sro로, 현재 11%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 이는 페레로로쉐(boxed assortments)와 킨더 초콜릿(tablets and countlines)의 성공에 기인


  ㅇ Tesco, Kaufland, Lidl과 같은 대형 유통체인들은 현재 자신들의 초콜릿 제과 PL 제품 라인을 프리미엄화해 매출 확대. 2016년에는 PL제품들이 시장에서 약 11%의 점유율을 차지


  ㅇ 내수업체들은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능력을 따라가지 못해 부진한 상황



□ 시장 전망


  ㅇ 2016년에서 2021년까지 초콜릿 제과의 매출액은 2016년 매출액 대비 연평균 약 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 3억 200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인공 성분이 없고 설탕 함량이 낮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

    - 또한, 해당 제품에 대한 가격 판촉 및 할인과 같은 마케팅 활동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ㅇ 가격 판촉 및 할인과 같은 마케팅 활동이 시장 내에서 점점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2021년까지 초콜릿 제과 제품의 실질적 단가 상승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현지 관련 매거진, 유통업체 홈페이지, 업체 인터뷰 및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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