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커뮤니티2

  • 흐림속초12.5비북춘천13.0흐림철원12.3흐림동두천12.1흐림파주12.3흐림대관령10.7흐림춘천13.2비백령도10.3구름많음북강릉13.0흐림강릉13.5구름많음동해15.0비서울11.6비인천11.1흐림원주12.4박무울릉도14.8비수원11.6흐림영월12.7흐림충주12.8흐림서산11.4구름많음울진16.0비청주13.1비대전12.3흐림추풍령12.6흐림안동13.8흐림상주14.0구름많음포항19.3흐림군산12.0구름많음대구17.9흐림전주12.7맑음울산19.0구름많음창원17.5비광주12.5구름많음부산16.1구름많음통영16.3흐림목포13.0흐림여수14.4구름많음흑산도13.9흐림완도13.9흐림고창12.1흐림순천12.2비홍성11.8흐림서청주13.1흐림제주14.6구름많음고산14.8구름조금성산16.7구름조금서귀포16.3맑음진주17.0흐림강화11.9흐림양평12.5흐림이천11.8흐림인제12.6흐림홍천13.7흐림태백12.9흐림정선군12.7흐림제천11.9흐림보은12.1흐림천안12.5흐림보령11.8흐림부여12.0흐림금산12.6흐림세종12.0흐림부안13.1흐림임실11.7흐림정읍12.7흐림남원12.5흐림장수10.9흐림고창군12.4흐림영광군12.8흐림김해시16.5흐림순창군12.0흐림북창원17.9구름많음양산시16.7흐림보성군13.8흐림강진군12.8흐림장흥12.6구름많음해남14.0흐림고흥13.3구름많음의령군17.8흐림함양군13.2흐림광양시13.8흐림진도군12.8흐림봉화12.7흐림영주14.5흐림문경14.0흐림청송군15.0구름많음영덕17.3구름많음의성17.5구름많음구미17.1구름많음영천17.1구름조금경주시19.2구름많음거창15.1구름많음합천17.5흐림밀양17.2구름많음산청15.4구름많음거제16.4흐림남해15.3구름많음북부산17.7
  • 2025.05.10(토)

문화 Inside

청록파 시인 조지훈(2016.12.29)

1.jpg
 



"자연으로 말하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
 
시대에 돈을 위한 시를 보다는 자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시를 작문했던 조지훈
그의 정신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기 위해 전시와 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번 조지훈에 대해 배워보자
 
청록파 시인 조지훈 대본 

#자막 
코스모스
차운 계절을 제 스스로의 피로써
애닯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방향없는 그리움으로 발돋움하고
다시 학처럼 슬픈 모가지를 빼고 있다.
붉은 심장을 뽑아 머리에 이고
가녀린 손길을 젓고 있다.
 
#자막
靑鹿派 시인 조지훈
 
#자막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내레이션 & 자막
> 조지훈 생가는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현재 경북 기념물 78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 조지훈 생가는 6.25 전쟁 시절 소실되었다가 1963년에 복구하였습니다.
> 과거에 내부까지 공개했지만 문화재 도난이 발생하여 공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내부는 불가 몇년 전에 후손들이 생활하였기 때문에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창문이나 벽의 구조 그리고 전체적인 집의 구조를 보았을 때는 옛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1920년 12월 3일에 출생한 조지훈 시인의 본명은 조동탁이며, 어린 나이에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중학과정을 마칠 정도의 인재였다고 합니다.
> 조지훈은 자신의 형인 세림과 <소년회>를 조직하여 시를 작문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승무>,1940년 <봉황수>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지>를 통하여 등단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은 광복 후 함께 합동 시집인 청록집을 간행했다.
> <청록집>은 당시 유행하던 도시적 서정이나 정치적 목적성과 달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전 정신의 부활과 순수 서정시 세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막
조지훈 문학관
 
# 내레이션 & 자막
> 이러한 정보들은 지훈 문학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지훈 문학관은 2007년 5월 18일에 개관되었으며 지사로서의 조지훈 시인의 삶, 조지훈 시인의 시와 산문, 학문 연구의 핵심 내용 등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지훈 시인과 관련하여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육필 전시와 한 번에 조지훈 시인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00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제 10회에 이르는 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양에 대해 알리는 행사입니다.
> 지훈시 퍼포먼스 대회, 지훈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끼와 특기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문화포털 - 저작권 조건 확인] (2016.12.29)
검색결과는 총 121건 입니다.    글쓰기
1 2 3 4 5 6 7 8 9